타이타닉처럼 아름답고 절절한 로맨스 영화
1.타이타닉 영화 소개
개봉 : 1998.02.20 (재개봉 2012.04.05 / 2018.02.01 / 2023.02.08 )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멜로 / 로맨스, 드라마
국가 : 미국
배급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씨네힐
감독 : 제임스 카메론
출연진
잭 도슨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즈 드윗 부카더 : 케이트 윈슬렛
칼 헉클리 : 빌리 제인
몰리 브라운 : 캐시 베이츠
루스 드윗 부카더 : 프란시스 피셔
감독소개
영화감독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교과서 " 제임스 카메론 " 감독.
1954년 8월 16일 생으로 헐리우드에서 하드웨어를 가장 잘 다루는 감독으로 알려져 SF영화 쪽에서 천재로 불리우고 있는 천재 감독이다.
2023년 현재 69세의 나이로 사십여개의 작품에 감독, 각본, 기획, 제작, 출연까지 다방면에서 탄탄한 실력으로
수십개의 상에 수상을 한 영화 감독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필모그라피
제노제네시스 1978 각본, 감독, 제작,미술
피라나 1981 각본, 감독
공포의 혹성 1981 미술
터미네이터 1984 각본, 감독
람보 2 1985 각본
에이리언2 1986 각본, 원안, 감독
심연 1989 각본, 감독
터미네이터2:오리지널 1991 각본, 감독, 제작
폭풍 속으로 1991 기획
고모론 1992 주연
트루 라이즈 1994 각본, 감독, 제작
스트레인지 데이즈 각본, 원안, 제작
타이타닉 1997 각본, 감독, 제작, 편집
뮤즈 1999 단역
다크엔젤 - TV 시리즈 각본, 기획
다크 엔젤 2000 각본, 기획
하이 힐 크라임 2001 단역
솔라리스 2002 제작
비스마르크호의 비밀 2002 감독, 제작, 조연
터미네이터3-라이즈 오브 더 머신 2003 원조
심해의 영혼들 2003 감독, 제작, 주연
최첨단 편집- 영화 편집의 마술 2004 다큐멘터리 출연
안투라지 2004 단역
에이리언 오브 더 딥 2005 감독, 촬영, 제작 다큐멘터리 출연
잃어버린 예수의 무덤 2007 기획
업클로즈 위드 캐리 키건 2007 조연
터미네이터 시리즈- 사라진 코너 연대기 2008 각본
아바타 2009 각본, 감독, 제작, 편집
생텀 2010 제작
다이브 2010 감독, 제작
태양광 택시로 세계일주를 2010 다큐멘터리 출연
태양의 서커스 월드 어웨이 2012 제작
사이드 바이 사이드 2012 주연
딥씨 챌린지 2014 제작, 주연
미션 블루 2014 주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2015 원조
스코어 2016 다큐멘터리 출연
알리타 : 배틀 엔젤 2018 각본, 제작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2019 원안, 제작
아바타 리마스터링 2022 각본, 감독, 제작, 편집
아바타 : 물의 길 2022 각본, 감독, 제작, 편집
아바타2 2023 각본, 원조, 감독, 제작, 편집
2. 타이타닉 줄거리
자유로운 영혼의 잭 도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포커판 도박으로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에 3등석에 오를 수 있게 된다. 부유층의 자녀인 로즈 드윗 부카더 (케이트 윈슬렛)은 집안을 위해 돈 많은 약혼자 칼 헉클리(빌리 제인)과 결혼을 약속하며 어머니와 타이타닉의 일등석에 탑승한다.
사랑하지 않는 칼 헉클리와의 결혼이 마음에 들지 않은 로즈는 삶을 포기하기 위해 타이타닉의 갑판에 올라탔다가 이미 로즈에게 반했던 잭의 기지로 목숨을 구하게 되고, 3등석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부유층의 저녁 식사에 초대된다.
수많은 조롱 속에서 자신의 신념을 이야기하는 잭에게 깊은 호감을 느낀 로즈는 그날 밤 잭에게 자신의 누드화를 그려달라고 청한다.
칼의 방해로 도망치던 둘은 깊은 밀회를 나누게 된다.
하지만 그들의 행복도 잠시,
빙하와 부딪힌 타이타닉 호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다.
3.역사적배경
알려진 바와 같이 영화 타이타닉은 1912년 타이타닉호의 침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실제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 10일 영국 사우스햄튼에서 출항하여 프랑스와 아일랜드를 경유하여 1917년 4월 17일 미국 뉴욕에 도착하는 최고의 화려하고 큰 유람선이었다. 승객과 선원을 포함한 탑승인원이 2,224명이었고 높은 표 가격만큼 고위층의 중산층 승객들을 태우고 첫출항을 하게된다.
4월 14일 밤 11시 40분 출항 5일째날 대서양 한가운데에 빙하를 발견하지 못해 전체 탑승자 2,224명중 1,1514명이 사망하는 대재앙이 일어나고 말았다.
4.총평
To making it count 매 순간을 소중히
-잭 도슨-
이 배의 탑승권을 따낸 건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어. 당신을 만났으니까
-잭 도슨 -
이 장엄한 영화 안에는 명대사가 너무 많다. 감히 내가 명대사를 고를 수 없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타이타닉은 한국에서 4번의 개봉을 한 최초의 영화이자 명작이다.
3시간의 긴 러닝 타임 동안
정말 많은 명장면들이 나온다.
죽음의 순간까지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연주를 멈추지 않는 연주자들
마지막 까지 자식을 위해 자장가를 불러주는 어머니
승객들의 죽음에 책임을 지기위해 죽음을 선택하는 선장
마지막 까지 꼭 살아서 행복하라는 말을 전하는 잭의 외침과 바다의 고요함 까지
그당시의 영화 CG에서도 최고였지만
영화 타이타닉의 깊은 여운은 한국에서의 재개봉을 무려 4번이나 하는 기록을 세운다.
사랑이 이토록 절절하고 아름다울 수 있는가.
목숨까지도 계급이 되었던 시대에 먹먹함이 깊은 여운이 되었으리라.